MLB

"是MLB让我们变的更自信，成为了真性情的BE MAJOR。"
 来自STACEY KIM & GRACE KIM 姐妹的故事。

　
MLB : 请做下自我介绍。
STACEY KIM : 我是韩国外国语大学的在学生STACEY KIM。现在除了在实习，也涉足模特与宣传大使。
GRACE KIM : 我是建国大学的在学生GRACE KIM，之前一直生活在新西兰，两年前回到韩国上学，并且担任宣传大使中。
　

　
MLB : 하고 계신 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요.
STACEY KIM : 대학생으로서는 영문학과, 이중전공으로 국제학을 배우고 있어요.

그리고 모델은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다 보니 촬영 제의가 많이 들어와서 시작하게 됐는데, 에이전시에 들어가면서 더욱 활발히 일을 하고 있어요.
GRACE KIM : 대학생 3학년에 재학 중이며, 미래를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인턴쉽도 계속 하고 있어요.

저 역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다 보니 전문 모델은 아니지만 제의가 올 때 마다 촬영하면서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어요.
　

　
MLB :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메이저가 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STACEY KIM : 어떻게 해야 사진이 더 예쁘게 나올지 항상 고민하고 연구해요.

콘셉트부터 장소, 스타일, 포즈, 조명까지 빠짐 없이 신경 쓰면서 퀄리티 좋은 사진으로 포스팅하려고 노력해요. 1일 1포스팅은 기본이고요.

GRACE KIM : 학생과 인플루언서 두 역할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에 가장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그렇기에 좋은 학점 유지하면서 재미있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자매가 한국에서 흔한 상은 아니잖아요.

수많은 인플루언서 사이에서도 저희만의 색깔이 돋보일 수 있도록 이미지 메이킹에 신경 쓰고 있어요.(웃음)
　

　
MLB : STACEY KIM & GRACE KIM에게 MLB란?
STACEY KIM & GRACE KIM : 사실 뉴질랜드에서 살 때는 MLB하면 베이스볼 리그만 생각했어요.

한국에 와서 브랜드 MLB의 존재를 알게 됐는데 트렌디한 디자인에 금방 매료됐어요.

특히, MLB CAP은 디자인이 굉장히 다채롭기 때문에 개성을 나타내기 좋은 스타일링 아이템이에요.

또한, 저희는 MLB의 BE MAJOR 캠페인이 마음에 들었어요. 당당하게 행동하라는 메세지, 멋지다고 생각해요.(웃음)
　

　
MLB : MLB CREW로 활동하면서 변화가 있나요?
STACEY KIM : 스타일이 많이 변했어요. 예전에는 타이트하거나 걸리한 옷들만 찾고, 모자는 아예 안 썼거든요.

근데 MLB CREW로 활동하게 되면서 모자 스타일링법도 배우고,

어떻게 하면 캐주얼하게 시크한 룩을 만들 수 있는지 생각하고, 패션 쪽에서 도전을 많이 하게 됐어요.
　

　
GRACE KIM : 모자 부자가 되고 있어요.(웃음) 뿐만 아니라 예전에는 선호하지 않았던 톰보이 같은 새로운 옷 스타일을 도전하게 됐어요.

스타일에 대해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그걸 MLB가 깨준 거죠. 이로써 저희를 더욱 당당하게 만들어줬어요.
　

　
MLB : 오늘 MLB와 함께한 룩에 대해 설명을 해주세요.
STACEY KIM & GRACE KIM : 저희는 자매인데 사람들이 친구로 오해할 만큼 항상 붙어 다니거든요.

그래서 좀 더 자매인 것을 강조하기 위해 평소에 트윈룩을 즐겨 입어요. 팔로워분들이 저희 트윈룩을 좋아해주시기도 하고요.

저희 각각 특징에 맞춰 색감을 다르게 매치한다는 점이 포인트에요.
　

　
MLB : 요즘 흥미는 무엇인가요?
STACEY KIM & GRACE KIM : 방학이 시작됐기 때문에 여름을 본격적으로 즐겨보려고요.

여름은 페스티벌 시즌이기도 하니까요(웃음).

그리고 최근 복싱도 시작했기 때문에 자기관리도 놓치지 않을 거에요.
　

　
MLB : 미래의 두 분은 어떤 모습일까요?
STACEY KIM : 이번에 인턴쉽을 하다 보니 마케팅, 기획 일이 재미있더라고요.

그래서 SNS와 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 일을 하고 있지 않을까.

물론,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하면서요. SNS를 활용해서 브랜드들과 협력 비즈니스도 해보고 싶어요.
GRACE KIM : 미래에는 회사에 다니고 있을 거 같아요.

하지만 회사를 다니면서 모델 일을 한다 던지, 따로 사업을 한다 던지 지금처럼 다양한 일을 하면서 말이죠.

지금 하고 있는 인턴쉽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게 됐거든요. SNS를 활용해 다양한 일을 하고 싶어요.
　

MODEL ｜ STACEY KIM(@YA.STACEY), GRACE KIM(@GRACEMENT) 
PHOTO ｜ LEE JAEDOO(@JDINKOREASINCE2012) 
EDITOR ｜ YOON JIWON(@NEWAGEONE)